호란 음주운전사고 환경미화원 부상 면허취소 픽업아티스트
가수 호란이 아침에 라디오DJ를 하러 가던중 음주운전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환경미화원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음주 측정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0.101%가 나왔습니다.
이 사건으로 호란의 소속사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각에서 빠른 사과와 대처를 좋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음주운전은 절대 가벼운 죄가 아닙니다. 애초에 저지르지 말았어야 할 범죄입니다.
한편 얼마전 호란이 픽업아티스트에 대해 논리적으로 비판해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음주운전으로 호란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습니다. 앞으로 호란은 어떠한 사회비판이나 의견을 내놓기는 힘들것입니다. 호란이 어떤 말을 해도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보고 짖는다"식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음주운전은 인사사고이지만 환경미화원과 합의를 한다면 벌금형이 나올 것입니다. 클래지콰이의 다른 맴버 알렉스도 과거에 음주단속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