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의 맴버 서지수를 명예훼손한 협의로 고소당한 루머유포자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항고장을 냈습니다.
루머유포자들은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러블리즈 서지수에 대한 루머는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였기에 절대 소속사에서 그냥 넘어갈리 없었습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이번 명예훼손 무혐의처분은 서지수 동성애에 대한 것이 아니다. 루머 유포자들을 선처하는 차원에서 합의를 해줬는데 합의된 과정을 왜곡해서 다시 명예훼손했고 이를 고소했는데 무협의처분을 받았다." 즉 이번 사건이 무혐의처분을 받은 것은 서지수 루머의 사실여부와 상관없습니다. 서지수의 루머는 이미 허위라고 밝혀졌습니다. 혹시라도 무협의 받았으니 루머가 사실이네 라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하지 않은 일때문에 온갖 욕을 먹었고 한동안 러블리즈에 합류하지 못했던 걸 생각하면 지금 서지수가 활동하고 있는 자체만으로 참 대견합니다. 서지수 소속사에서 항고장을 냈다고 하니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된 판결이 내려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