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소유진 위암 임신 결말 마지막회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이 2회만 남은 가운데 예고편에서 소유진이 위암에 걸린 듯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안재욱의 전처가 위암으로 죽었기 때문에 안재욱 가족과 전 처가 가족들이 헛구역질을 하는 소유진을 보고 놀랐습니다.
드라마 아이가다섯이 10회이상 남았다면 소유진이 위암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고작 2회 결말만 남긴 상황을 고려하면 위암이 아니라 임신입니다.
소유진의 전남편인 윤인철(권오중)은 극중에서 정관수술을 했었는데 이때문에 안미정(소유진)이 임신에 대해 예상 못했을겁니다.
드라마 제목은 아이가다섯이지만 마지막회에서는 아이가여섯이 되면서 끝나겠지요. 뭐 1년후 모습으로 애들이 소유진이 출산후 모습이 나오며 드라마가 결말을 맺을 겁니다. 덤으로 신혜선과 임수향은 합동결혼식을 올릴 것이고 1년후에는 둘 다 만삭인 모습을 보여줄겁니다.
심형탁은 드라마 분야에서 알아주는 감독이 되고 또 미뤘던 영화를 찍고 칸 영화제에 초청받아 상을 타고 수상소감에서 심이영과 아이에게 고맙다고 할 겁니다.
우리와 빈이는 둘 다 아역배우로 데뷔하고 드라마에 출연하게 됩니다. 여기서 안재욱 장인이 우리 매니저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충 아이가다섯 마지막회의 내용을 예상해 봤습니다. 소유진은 위암이 아니라 임신으로 결말이 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