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유리사촌 인식 섭섭 쿠시 여자친구


비비안 유리사촌 인식 섭섭 쿠시 여자친구

겟잇뷰티 2016에서 소녀시대 유리사촌으로 이름이 알려진 비비안이 이때문에 조금 섭섭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기도 전에 누군가의 사촌동생이라고 인식된다면 연예인으로 그다지 좋지 않겠습니다. 또한 비비안은 쿠시 여자친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비비안은 1993년생으로 버클리음대에서 영화음악을 배웠고 모델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드라마나 영화에도 진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예인으로 자신만의 색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누구의 아들, 딸, 이런 타이틀은 처음에 인지도를 높이긴 좋으나 금수저라는 말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일부 연예인2세의 경우 가족관계를 숨기기 위해 예명을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하정우가 있습니다. 자신만의 힘으로 성공했고 이제는 김용건의 아들이 아니라 하정우의 아버지가 더 익숙합니다.

비비안의 경우 유리사촌이라는 타이틀이 싫었다면 애초에 소녀시대 유리와 방송을 하지않았으면 될일 인데 채널 소녀시대에 같이 나와 자신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비비안이 자신의 분야에서 실력을 보이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쿠시 여자친구, 소녀시대 유리사촌이 아니라 비비안을 기억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