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3대천왕 하차 눈물 비호감
exid의 맴버 하니가 먹방 3대천왕 mc에서 하차합니다. 3대천왕은 요리 맛집과 달인을 찾아 스튜디오에 모셔 음식을 직접 맛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하니는 맛있게 먹는 역활이였습니다. 다만 과도한 리액션과 눈물로 사람들의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니가 3대천왕의 하차하는 이유는 자신의 본업이 가수활동에 매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우연인지 몰라도 개편을 앞두고 하차했기 때문에 짤린것이 아닌가 하는 말도 있습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하니는 여러 논란이 있었습니다. 크로켓을 먹는 장면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렸는데 과거 동생과 힘들때 먹었던 때가 생각나서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입에 넣고 씹기도 전에 과도한 리액션을 한다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니가 원래부터 눈물이 많은 타입이였고, 먹방 방송에 나와서 대충 깨작거리며 먹었다면 더 욕을 먹었겠지요. 하니 입장에서 보면 최선을 다해 방송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니가 인기를 끈 이유중 하나가 외모와 다르게 털털하다는 점이였는데 작위적인 모습에 시청자들이 실망한 점이 없지 않습니다. 그리고 열애설이 터지면서 상황이 더 안좋아 진 점도 있습니다. 아무튼 하니가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하차합니다. 하니가 눈물 흘리며 크로켓을 먹었던 것은 비호감이 아니라 노력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