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급식 식재료 뒷돈 금품 영양사 구속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저질 급식이 계속 나왔는데 알고보니 급식 납품업체가 단가를 부풀려 속여 왔고 이를 알고도 영양사는 뒷돈을 받고 묵인했습니다.
식재료를 기존가격의 최고 10배로 받아 챙기고 눈감아준 영양사와 영양교사에게 현금, 피부관리 회원권등의 금품을 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급식이 어찌나 부실했던지 고기가 나온적이 거의 없고 학부모가 오는 날에만 그나마 제대로 된 음식이 나왔다고 합니다. 때문에 도시락을 따로 싸가지고 다니는 학생도 있었다고 합니다.
영양사와 영양교사가 배식때 학생들의 얼굴을 보며 대체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최소한의 양심이 있었다면 결코 하지 않을 짓입니다. 납품업체가 준 돈을 받고 회원권으로 피부관리를 받으며 일말의 양심의 가책이라도 느꼈을지 궁금합니다.
한창 잘먹고 공부해야할 고등학생들을 자신들의 욕심때문에 착취하고 이용했으니 법의 엄중한 처벌의 받기를 기대합니다. 부당이득은 전액환수하고 다시는 학교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해야 합니다. 지질 급식으로 뒷돈 금품 챙길때는 좋았겠지 영양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