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손 굳은살 아르바이트
38사기동대에서 조미주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 준 이선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이선빈은 외모와는 다른 손을 보여줬는데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 굳은살이 많다고 합니다.
이선빈은 고생한 적 없어 곱게 자랐을 것같은 외모와 달리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각종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전단지 돌리기 부터 불판 닦는 일까지 다양한 알바를 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이선빈의 손을 보고 놀랬다고 합니다. 방송에 잡힌 이선빈의 손은 상당히 거칠어 보이고 손가락 위쪽에 굳은살이 보입니다.
이렇게 알바를 해서 번 돈은 집에 가져다 드리고 최소한의 용돈만 타서 썼다고 하는데 정말 효녀입니다.
이선빈은 본의 아니게 미안한 일을 한 적이 있다고 방송에서 고백했습니다.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알바를 할때 한달을 채우고 월급을 받고나자 마자 그만둔다는 말도 안하고 꿈을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고 합니다.
이선빈은 성격도 좋아 보이고 노래실력도 상당합니다. 걸그룹을 준비한다고 하는데 좋은 무대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