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하트 사과문 소원을 말해봐 욱일기


티파니 하트 사과문 소원을 말해봐 욱일기

소녀시대 티파니가 광복절에 전범기 이모티콘을 사용해 크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사과문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마침표가 하트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티파니의 국적은 미국이지만 한국인이고 또한 한국에서 10년을 활동했기 때문에 이번 전범기 사건을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에서 티파니의 사과문에 습관처럼 하트를 사용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심각한 사안에도 하트를 사용했다면 여론이 더 안좋아질 것입니다. 그런데 마침표가 과연 하트인지는 의문스럽습니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티파니 소속사 에스엠의 대처가 유감스럽습니다. 사과문 내용도 그다지 공감받지 못하고 있고 또 금방 수그러들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는 2007년에 데뷔해 한국의 대표 걸그룹이자 최정상의 위치로 이번 사건이 더 안타깝습니다. 과거 소원을 말해봐 앨범사진에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는데 그때 과오를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소녀시대와 태티서 활동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지금 티파니가 출연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또한 하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티파니의 사과문에 마침표가 하트처럼 보여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