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 이상태 부인역 장진영은 누구인지 찾아봤습니다. 극중 이상태는 사랑하는 부인을 병으로 먼저 보내고 아이 둘을 처가집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극중 상태의 아내는 장진역인데 아무리 찾아봐도 관련 정보가 없습니다. 단역이라도 이름이 있는 배우였으면 관련정보에 나올텐데 아무 곳에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신인인 것 같습니다.
전에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을 드라마의 소재로 다루었지만 요즘은 장모와 사위의 갈등을 소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다섯에서는 더 나아가 죽은 딸의 사위를 데리고 사는 조금은 생소한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근데 아들이 죽어도 며느리와 같이 사는 시가가 종종 있으므로 아이가 다섯에 나오는 상황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6회만에 시청률 27%를 넘기며 주말드라마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전작 부탁해요 엄마의 고정 시청자가 많이 넘어온 것도 있겠지만 주말에 보기에 딱 적당한 내용이 한몫을 더한 것 같습니다.
안재욱 부인역 장진영은 7회에 회상장면에 여러 장면에 나왔는데 앞으로 종종 나올 듯 싶습니다. 아이가 다섯 안재욱 부인 아내 장진영 누구? 아마도 신인연기자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