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 얼굴 컵라면 투척 진상 손님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문제로 알바생과 말다툼을 한 40대 손님이 컵라면을 알바생 얼굴에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ctv화면을 보니 전자레인지에서 라면을 꺼내자 마자 그대로 알바생에게 던집니다. 이로 인해 알바생은 얼굴과 목부위에 2도화상을 입었습니다.
말다툼으로 아무리 감정이 상했다 하더라도 뜨거운 라면을 사람얼굴에 던지는 짓을 해서는 안됩니다.
편의점 알바생을 자신보다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막 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20대 회사원이 18세 여자 알바생에게 컵라면을 골라달라며 가슴을 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편의점에서 알바생이 여러 범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라면 투척사건은 피해자인 편의점 알배생의 치료비와 피해보상을 한다면 벌금형이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