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연기력 걸그룹의 미래


성유리 연기력 걸그룹의 미래

걸그룹의 시조새 핑클의 외모담당이였던 성유리다. 이제는 가수보다 연기자가 어울린다. 뭐 핑클때도 노래는 썩 잘하진 못했다.


요즘은 걸그룹하려면 연습생 기간을 거쳤지만 저때는 그런게 거의 없이 바로 투입된 듯 하다. 성유리 노래 영상을 보면 정말 놀랍다.


웃음을 주려고 만든 예꼬편인지는 몰라도 실제 노래실력과 거의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성유리는 참 운이 좋은 케이스다. 요즘 걸그룹은 춤, 노래에 sns의 발달로 과거 발언과 인성까지 평가되는데 저때는 그냥 이쁘면 됐다.

성유리의 연기력을 평하자면 지금은 그럭저럭 볼만하다. 드라마 천년지애에서 어색하게 "나는 남부여의 공부 부여주다" 라는 대사를 할때를 보다는 괄목한 성장을 보였다. 그렇다고 잘하지는 못하다.

( 성유리 연기력 )

그럼에도 성유리가 계속 영화에 계속 캐스팅 되는 이유는 인지도 때문이다. 앞으로 인기걸그룹들의 미래도 비슷하다. 연기력은 없지만 인지도는 높아 주연을 맡는다. 처음보다는 연기력이 좋아지겠지만 결코 관객이 만족할 만한 수준은 보여주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활동하다 우연히 관객이 많이 들기라도 하면 눈물 흘리며 연기력 논란에 힘들었다고 말하겠지. 그러나 실상 연기력은 전혀 늘지 않는다. 어떤 일을 십몇년 했는데 발전이 거의 없다면 재능이 없는 것이다. 성유리 연기력을 보면 걸그룹의 미래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