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객주 2015 조성준의 악행


장사의 신 객주 2015 조성준의 악행

kbs 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에 쇠살주 조성준이 나온다. 9화에서 조성준의 만행이 나오는데 자신의 부인의 뒷꿈치를 잘라버리고 의형제의 파이어에그를 깐다.

맬매꾼 조성준

이유는 의형제 송만치와 아내 방금이가 마방문서를 가지고 둘이 도망갔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상을 살펴보면 둘만의 잘못이 아니다. 의형제 송만치는 십몇년을 같이 고생하며 조성준과 마방을 키웠다. 천봉상의 능력으로 마방이 크긴 했으나 송만치의 공이 없었더라면 아예 마방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송만치와 상의도 없이 조성준 자신의 일방적인 뜻으로 천봉삼에게 마방을 물려준다고 말한다.

불쌍한 송만치

또한 송만치와 방금이가 서로 좋아하는데도 자신이 혼례를 올린다. 송만치는 의형이 먼저 말하니 형제간의 정과 방금이의 미래를 생각해서 양보한다. 정말 조성준이 제대로된 의형이였다면 송만치와 방금이를 맺어줬어야 했다.

마치 내가 찜 하듯이 먼저 권리를 주장하고 상대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인간들이 있는데 조성준이 그런 스타일이다.

잘 어울리는 한쌍 송만치와 방금이

천봉삼이 악행을 말리자 자산의 손가락을 자르며 자신도 마음이 아프다고 말한다. 그리고 송만치의 파이어애그를 깐다. 손가락과 파이어에그 남자라면 누구나 파이어애그를 택할 것이다. 아니 손가락이 아니라 팔 전체라도 그럴 것이다. 장사의 신 객주 2015 조성준의 악행은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

이제 송만치의 복수만 남았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파이어애그에는 파이에애그다 송만치가여 반드시 조성준의 것도 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