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암세포도 생명인데 오로라공주 설설희 명대사 임성한 작가 드라마
막장드라마로 유명한 임성한 작가의 대표작 오로라공주에서 설설희 역을 맡은 서하준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로라공주에서 설설희는 암세포도 생명이라는 희대 명대사를 남겼습니다.
서하준은 오로라공주 오디션에 떨어졌지만 제작진에게 연락을 받고 공주의 매니저역 설설희로 중간 투입됩니다. 그후 드라마 남자주인공은 황마마(오창석)에서 설설희 서하준으로 바뀝니다.
임성한 작가의 막장드라마 특성상 캐릭터가 죽고 사는것은 다반사이므로 주인공이 바뀐다고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드라마 캐릭터 누구라도 죽을 수 있다는 긴장감을 줘서 시청자들을 사로 잡는 매력이 있습니다. 퀄리티는 비교할 수 없지만 왕좌의 게임과 비슷합니다.
서하준은 최근 옥중화에서 명종역을 맡아 열연을 했습니다. 최근 안좋은 말이 돌던데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이번 일로 서하준 소속사 JS E&M 홈페이지는 다운됐습니다.